증권사 수수료는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네 항목의 합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거래수수료, 무료여도 따로 나가는 유관기관 제비용, 미국주식에서 가장 큰 환전 마진, 2026년 4월 신설된 SEC Fee를 더한 값이 실제로 내가 내는 돈입니다. 그래서 “어느 증권사가 싼가”는 요율표 한 칸이 아니라 이 네 항목을 합친 총비용으로만 답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누가 가져가나 | 대략 규모(거래대금 대비) | 무료 이벤트로 0이 되나 |
|---|---|---|---|
| 거래수수료 | 증권사 | 국내 0.014~0.015% / 미국 0.02~0.25% | 됨(이벤트 대상이면) |
| 유관기관 제비용 |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 약 0.003~0.005% | 안 됨(원칙상 투자자 부담) |
| 환전 마진 | 증권사 | 기본 약 1%, 우대 시 약 0.05% | 항목 자체는 안 사라짐(우대로 축소) |
| SEC Fee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 0.00206%(미국주식 매도 시) | 안 됨(2026-04-02 신설) |
증권사 수수료는 어떤 항목으로 이루어지나
거래 한 건에 붙는 비용은 네 가지입니다. 국내주식은 앞의 두 항목만, 미국주식은 네 항목이 모두 작동합니다. 광고에 적힌 ‘무료’는 이 가운데 첫 번째 항목, 증권사 거래수수료만 가리킵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가 직접 받는 몫이라 경쟁과 이벤트로 빠르게 0에 수렴해 왔습니다. 반대로 유관기관 제비용은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거래 인프라 대가로 가져가는 고정 성격의 비용이라, 증권사가 면제해 줄 권한이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그래서 ‘수수료 0원’이라고 적힌 자리에도 늘 남는 비용이 있습니다.
돈 문제로 바꿔 말하면 이렇습니다. 같은 1,000만원을 거래해도 비용이 몇백 원에 그칠 수도, 20만원 가까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 격차의 대부분은 거래수수료가 아니라 미국주식의 환전 마진에서 벌어집니다. 이 글은 네 항목을 하나씩 풀고, 국내와 미국을 비교한 뒤, 마지막에 미국주식 1,000만원 왕복 비용을 끝까지 계산해 봅니다.
국내주식 수수료는 왜 어디나 비슷한가
국내주식 총비용은 거래대금에 ‘거래수수료율과 유관기관 제비용률을 더한 값’을 곱한 금액입니다. 비대면 계좌 기준 거래수수료율은 주요 증권사가 0.014~0.015%에 몰려 있어, 1,000만원을 거래해도 증권사 간 차이가 100원이 안 됩니다.
키움증권 0.015%,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0.0140527%, 토스증권 0.015%(KRX 기준)를 1,000만원에 대입하면 각각 1,500원, 약 1,405원, 1,500원입니다.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차이가 95원 안팎이라, 국내주식만 거래한다면 수수료가 증권사를 고르는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국내 수수료 위에는 이벤트가 한 겹 더 얹힙니다. 토스증권은 2026년 6월 말까지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나무는 신규 고객에게 평생우대를 걸어 뒀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규·휴면 고객에게 6개월 0원을 안내했는데, 이 조건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표기됐던 만큼 지금은 종료됐을 수 있습니다.
| 증권사 | 비대면 거래수수료율 | 이벤트·조건 |
|---|---|---|
| 키움증권 | 0.015% | 비대면 신규 6개월 우대 |
| 한국투자(뱅키스) | 0.0140527% | 최초 신규 1개월 우대 |
| 토스증권 | KRX 0.015% / NXT 0.014% | 무료, ~2026-06말 |
| 신한투자증권 | 별도 | 6개월 0원(제비용 포함), ~03-31 안내 |
| 삼성·미래에셋·NH나무 | 별도 | 신규 평생우대 |
한 가지 챙겨 둘 단서가 ‘비대면’입니다. 같은 한국투자증권이라도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는 거래수수료가 0.147%로, 뱅키스 온라인 계좌의 열 배가 넘습니다. 국내주식 비용에서 차이가 난다면 증권사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계좌를 어디서 만들었느냐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이 시장마다 다른 이유
유관기관 제비용은 체결된 시장에 따라 요율이 갈립니다. 한국거래소(KRX) 기준 약 0.00363960%, 대체거래소(NXT) 기준 약 0.00318330%로, 같은 1,000만원이라도 어느 시장에서 체결됐느냐에 따라 30원 안팎이 달라집니다. 1,000만원 거래면 KRX 기준 약 364원입니다. 액수는 작지만 ‘수수료 무료’에서도 빠지지 않는 비용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에 한해 이 유관기관 제비용까지 증권사가 부담하는 구조로 안내됐는데, 거래수수료와 제비용이 모두 0인 사실상 완전 무료에 해당합니다.
미국주식 수수료는 왜 회사마다 열 배씩 차이 나나
기본 요율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의 기본은 대부분 0.25%로 같고, 신규·비대면·이벤트 신청 같은 조건을 채웠는지가 0.02%와 0.25%를 가릅니다. 1,000만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기본 0.25%는 25,000원, 우대 0.07%는 7,000원, KB증권 조건부 0.02%는 2,000원입니다. 같은 거래에 붙는 거래수수료가 신청 버튼 하나로 23,000원까지 벌어집니다.
| 증권사 | 기본 | 우대 | 핵심 조건 |
|---|---|---|---|
| KB증권 | 0.25% | 0.02% | 타사자산 400만원 입고, ~03-31 안내 |
| 삼성증권 | 0.25% | 3개월 0% → 0.03% | 신규, ~2026-12-31 |
| 키움증권 | 0.25% | 0.07% | 이벤트 신청 필수, 실거래 시 1년 자동연장 |
| 미래에셋증권 | 0.25% | 90일 0% → 0.07% | 다이렉트 신규·휴면 |
| NH투자증권(나무) | 0.25% | 12개월 0% → 0.07% | 최초 신규, 잔고 1,000만원 시 1년 연장 |
| 신한투자증권 | 별도 | 0.07% | 신규·휴면, ~03-31 안내 |
| 하나증권 | 별도 | 0.07% | 조건 없이 상시 |
| 토스증권 | 0.1% | 0.1% | 조건 없는 단일 요율 |

토스증권 0.1%를 따로 봐야 하는 이유
토스증권의 0.1%는 숫자만 보면 우대를 받은 키움·미래에셋의 0.07%보다 높습니다. 그런데 신청도 기간 조건도 없는 단일 요율이라 빠뜨릴 일이 없습니다. 우대 신청을 놓쳐 기본 0.25%를 내는 경우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입니다. 요율표의 최저 숫자가 곧 내 비용이 되는 것은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뿐이라, 조건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숫자상 더 비싼 쪽이 실제로는 싼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는 공식 안내에서 구체 수치가 별도 링크로 안내돼, 이 글 작성 시점에는 정확한 요율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용 전 공식 화면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2026년 이벤트가 축소되는 흐름
이 우대 구조는 2026년 들어 한쪽으로 굳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5년 12월 개인투자자 손실 비율 49.3%를 근거로 해외주식 신규 이벤트를 제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새 이벤트는 줄고 기존 고객 우대는 유지되는 방향이라, 이미 우대를 신청해 둔 계좌가 낮은 요율을 먼저 확보한 형국입니다. 새 계좌로 같은 조건을 잡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셈입니다.
진짜 비용은 환전우대에 숨어 있다
미국주식의 실질 비용을 가르는 것은 거래수수료율보다 환전우대입니다. 환전 마진 계산식은 ‘환전 금액에 마진율을 곱한 값’인데, 기본 마진이 통상 1%라 우대 없이 1,000만원을 환전하면 약 10만원이 빠집니다. 95% 우대를 받으면 마진율이 약 0.05%로 줄어 같은 환전이 약 5,000원에 끝납니다.
환전 마진은 증권사가 시장 환율 위에 얹는 웃돈입니다. 1달러를 바꿀 때 10원 안팎이 더 붙는 구조인데, 도매가에 이윤을 붙여 파는 가게의 원리와 같습니다. ‘우대 95%’는 그 웃돈을 95% 깎아 준다는 뜻이지, 마진 항목 자체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항목을 같은 거래에 나란히 놓으면 무게 차이가 분명합니다. 1,000만원 거래에서 거래수수료 0.25%와 0.07%의 차이는 약 18,000원입니다. 환전 마진 1%와 0.05%의 차이는 약 95,000원입니다. 거래수수료를 아무리 낮춰도 환전우대를 놓치면 마진에서 그보다 큰 비용이 나갑니다. 미국주식 비용을 비교할 때 환전우대율을 첫 줄에 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증권사 | 환전우대 | 적용 조건 |
|---|---|---|
| NH투자증권(나무) | 100% | 신규 이벤트·자동환전 |
| 키움증권 | 최대 95% | 이벤트 신청 필수·1년 적용 |
| 토스증권 | 정규 95% / 그 외 50% | 신청 없이 자동 |
| 신한투자증권 | 95% | 신규 이벤트 기간 |
| 삼성증권 | 95% | 이벤트 기간 |
| 미래에셋증권 | 1달러당 1원 우대 | 다이렉트 계좌 |
| 한국투자증권 | 기본 60% / VIP·골드 80% | 등급·거래액별 |
토스증권은 시간대로 우대가 갈린다
토스증권은 2026년 4월 22일부터 환전우대를 시간대로 나눴습니다. 정규시간(09:00~15:30)에는 95%로 실질 마진 약 0.05%, 그 외 시간에는 50%로 약 0.5%가 적용됩니다. 같은 1,000만원을 정규시간에 바꾸면 약 5,000원, 밤에 바꾸면 약 5만원이 드는 구조입니다. 환율 자체보다 ‘몇 시에 환전했느냐’가 비용을 가르는 셈이라, 자동 환전 설정을 쓴다면 체결 시간대를 한 번 확인해 둘 만합니다.
미래에셋 ‘95%’ 표기에 주의
미래에셋증권은 비교글마다 ‘95% 우대’로 소개되곤 하지만, 공식 안내의 표기는 ‘1달러당 1원 우대’입니다. 두 표현이 가리키는 조건이 다를 수 있어, 다이렉트 계좌 기준 공식 안내 쪽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블로그 요약 숫자와 공식 표기가 갈릴 때는 공식 표기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생무료’는 조건 네 개를 채웠을 때 이야기다
평생무료, 평생우대 같은 문구는 비대면 계좌로, 신규 가입해서, 이벤트를 신청하고, 유지 조건까지 지켰을 때의 무료입니다. 넷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우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비대면: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는 우대 대상이 아니고, 수수료 체계 자체가 다릅니다.
- 신규: 기존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같은 증권사를 이미 쓰고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 신청: 자동 적용이 아닙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0.07%도 환전 95%도 이벤트를 신청해야 붙습니다.
- 유지: 일정 기간 실거래가 없으면 우대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키움·미래에셋은 거래가 이어지면 1년 단위로 연장되고, NH나무는 잔고 1,000만원 이상일 때 1년 더 연장됩니다.
저도 키움증권을 쓰는 입장이라 남 얘기 같지 않습니다. 이벤트 신청 버튼을 눌렀는지 안 눌렀는지 하나로 1년 치 미국주식 수수료와 환전우대가 갈리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계좌 개설보다 이벤트 신청과 유지 조건을 챙기는 쪽이 실제 비용에는 더 크게 작용합니다.
날짜도 변수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의 6개월 0원과 KB증권의 0.02% 우대는 2026년 3월 31일까지로 안내됐던 조건이라 지금은 끝났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의 평생우대도 ISA 계좌 신규 개설 기준에 2026년 12월 31일까지라는 기한이 붙어 있습니다. 가입 전 공식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종료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료라고 적혀도 남는 두 가지 비용
거래수수료가 0원이 되어도 따로 나가는 비용이 둘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어 그냥 넘기기 쉬운데, 액수가 크지 않더라도 ‘완전 무료’와 ‘거래수수료만 무료’를 가르는 항목입니다.
하나는 앞서 본 유관기관 제비용입니다.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이 거래마다 가져가는 몫으로, 약 0.003~0.005%, 1,000만원 거래면 364원 안팎입니다(KRX 기준). 무료 이벤트에서도 이 비용은 투자자 부담이 원칙이며, 신한투자증권만 이벤트 기간에 대신 부담하는 구조로 안내됐습니다.
다른 하나는 SEC Fee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부과하는 수수료로, 2026년 4월 2일 체결분부터 미국주식을 팔 때 판매금액의 0.00206%(최소 0.01달러)가 붙습니다. 1,000만원어치를 팔면 약 206원이라 비중은 작지만, 매수에는 붙지 않고 매도에만 발생하며 어느 증권사를 골라도 동일하게 나가는 비용입니다.
미국주식 1,000만원을 사고팔면 실제 얼마가 드나
네 항목을 모두 더해야 실제 총비용이 나옵니다. 우대를 받은 계좌와 받지 못한 계좌를, 1,000만원어치를 사고 다시 1,000만원어치를 파는 같은 거래(환전 왕복 포함)에 넣어 끝까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환율 변동이나 호가 차이 같은 변수는 빼고 수수료 항목만 단순화해 더한 값입니다.
우대를 모두 받은 계좌(거래수수료 0.07%, 환전우대 95%)
· 거래수수료: 1,000만원 × 0.07% × 2회(매수·매도) = 약 14,000원
· 환전 마진: 1,000만원 × 0.05% × 2회(원화→달러, 달러→원화) = 약 10,000원
· SEC Fee: 1,000만원 × 0.00206%(매도 1회) = 약 206원
· 합계: 약 24,200원
우대를 받지 못한 계좌(거래수수료 0.25%, 환전우대 없음)
· 거래수수료: 1,000만원 × 0.25% × 2회 = 약 50,000원
· 환전 마진: 1,000만원 × 1% × 2회 = 약 200,000원
· SEC Fee: 1,000만원 × 0.00206%(매도 1회) = 약 206원
· 합계: 약 250,200원
같은 거래인데 총비용이 약 24,200원과 약 250,200원으로 벌어집니다. 격차의 대부분이 거래수수료가 아니라 환전 마진에서 나온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거래수수료 차이는 약 36,000원인 반면, 환전 마진 차이는 약 190,000원입니다. 미국주식 비용을 줄이려면 거래수수료율 경쟁보다 환전우대 확보가 먼저인 이유가 이 계산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증권사 수수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
국내주식만 한다면 어디를 골라도 차이가 거의 없고, 미국주식을 한다면 거래수수료율보다 환전우대부터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정답 증권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내 거래 패턴에 맞는 조건 조합이 있을 뿐입니다.
거래 패턴별로 기준점을 짚어 보겠습니다.
· 국내주식 위주라면: 수수료 차이가 100원 미만이라, 앱 사용성과 이벤트 기간이 더 실질적인 기준입니다.
· 미국주식을 자주 한다면: 우대 거래수수료 0.07%에 환전우대 95~100%를 함께 확보하는 조합이 기준점입니다. 전부 신규·신청 조건이 붙습니다.
· 조건 관리가 번거롭다면: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는 토스증권(0.1%, 정규시간 환전 95%) 같은 단일 구조가 오히려 실속일 수 있습니다.
· 옮길 자산이 있다면: KB증권 0.02% 같은 조건부 최저 요율이 있지만, 타사 자산 400만원 입고 조건과 종료일 확인이 먼저입니다.
계좌를 열기 전, 또는 쓰던 계좌를 점검할 때 다음을 확인하면 대부분의 함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비대면 계좌인지 (영업점 계좌는 수수료 체계가 다름)
- 이벤트를 ‘신청’했는지 (키움 등은 신청해야 우대 적용)
- 우대 유지 조건(실거래·잔고)이 무엇인지
- 환전우대율과 적용 시간대(정규시간·그 외)는 어떤지
- 이벤트 종료일이 지나지 않았는지 (2026년 3월 31일 마감 조건 다수)
- 유관기관 제비용·SEC Fee는 무료와 별개로 나간다는 점
목돈을 굴리기 전 단계로 적금이나 청년 정책상품을 함께 보는 분이라면, 청년도약계좌 총정리와 청년미래적금 정리도 같은 기준, 즉 조건과 기간을 먼저 확인하는 방식으로 따져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수수료 사실 비교이며, 특정 증권사 가입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벤트 수수료와 환전우대는 조건·기간·계좌 유형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가입 전 각 증권사 공식 앱·홈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수치는 2026년 6월 기준입니다.
참고 출처
– 금융감독원 해외주식 신규 이벤트 제한 관련 안내 (확인일: 2026-06-21)
– 키움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공식 안내 (상시, 2026-06 확인): 미국주식 0.07%·환전우대 최대 95% 조건
– 토스증권 공식 수수료 안내 (2026-04 확인): 국내·미국 수수료, 시간대별 환전우대 개편, SEC Fee 신설
자주 묻는 질문
Q1. ‘평생무료’ 수수료는 정말 평생 공짜인가요?
A1. 조건부입니다. 대부분 비대면 신규 계좌 한정에 이벤트 신청이 필수이고, 기존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청 후 일정 기간 실거래가 없으면 우대가 소멸할 수 있고, 거래수수료가 무료여도 유관기관 제비용(약 0.003~0.005%)은 따로 부담합니다.
Q2. 유관기관 제비용이 뭔가요?
A2. 한국거래소(KRX)·예탁결제원 같은 기관이 거래마다 부과하는 비용입니다. 거래수수료가 무료여도 약 0.003~0.005%는 나가며, KRX 기준 약 0.00363960%, 대체거래소(NXT) 기준 약 0.00318330%로 체결 시장에 따라 다릅니다. 1,000만원 거래면 364원 안팎이고, 신한투자증권만 이벤트 기간에 대신 부담하는 구조로 안내됐습니다.
Q3. 미국주식은 환전우대가 왜 거래수수료보다 중요한가요?
A3. 기본 환전 마진이 통상 1%로, 미국주식 우대 거래수수료 0.07%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우대 없이 사고팔면 환전 왕복으로만 약 2%, 1,000만원 기준 20만원 가까이 나갈 수 있습니다. 95% 우대를 받으면 편도 기준 약 5,000원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미국주식은 요율표보다 환전우대율을 먼저 보는 편이 낫습니다.
Q4. 토스증권은 수수료가 비싼 편인가요?
A4. 미국주식 0.1%로, 이벤트 우대를 받은 키움·미래에셋의 0.07%보다는 높습니다. 다만 신청 없이 자동 적용이라 조건을 놓칠 일이 없고, 환전도 정규시간(09:00~15:30)에는 95%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우대 조건을 못 채워 기본 0.25%를 내는 경우보다는 쌉니다.
Q5. SEC Fee는 무슨 비용인가요?
A5.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부과하는 수수료로, 2026년 4월 2일 체결분부터 미국주식 매도 시 판매금액의 0.00206%(최소 0.01달러)가 부과됩니다. 증권사 수수료와 별도이고, 매수에는 붙지 않으며 어느 증권사를 이용해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1,000만원 매도 기준 약 206원입니다.
Q6. 기존 계좌도 우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나요?
A6. 대부분의 우대는 신규·비대면·휴면 고객 대상이라, 이미 쓰던 일반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증권사를 쓰고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새 우대를 받으려면 조건에 맞는 계좌를 새로 열고 이벤트를 신청해야 하는지, 각 증권사 공식 안내에서 대상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Q7. 국내주식만 거래하면 어느 증권사가 가장 유리한가요?
A7.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는 비대면 기준 0.014~0.015%에 몰려 있어 1,000만원 거래 시 증권사 간 차이가 100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수수료만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앱 사용성·이벤트 기간·자주 쓰는 부가 기능이 더 실질적인 기준이 됩니다. 단,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는 요율이 크게 높을 수 있으니 비대면 계좌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8. 한국투자증권의 미국주식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A8. 한국투자증권 공식 수수료 안내에서는 국내주식 요율과 유관기관 제비용, 환전우대 등급은 확인되지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는 별도 링크로 안내돼 이 글 작성 시점에 구체 수치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환전우대는 기본 60%, VIP·골드 등급은 80%로 안내됩니다. 미국주식 요율은 이용 전 공식 화면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참고 자료
- https://www1.kiwoom.com/h/common/event/VEventMainView?eventCode=20230109
- https://securities.koreainvestment.com/main/customer/guide/_static/TF04ae010000.jsp
- https://support.toss.im/faq/3669
- https://securities.miraeasset.com/hki/hki7000/v05.do?cs_ecis_id=20240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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