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금리비교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finlife.fss.or.kr 한 곳에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을 동시에 따져 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2026년 6월 기준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은 우대 포함 최고 연 4%대까지 나오고, 저축은행은 보통 0.3~1.0%p가량 더 높습니다. 블로그·기사에 적힌 금리는 며칠 전 숫자라 실거래 직전에는 공시를 한 번 더 봐야 합니다.
| 기간 | 금리 범위(기본~우대 최고) |
|---|---|
| 6개월 | 약 2.30~4.37% |
| 12개월 | 약 2.70~4.27% |
| 24개월 | 약 2.70~4.35% |
| 36개월 | 약 2.70~4.27% |
정기예금이 뭔가요, 파킹통장·적금과 어떻게 다른가요
거치식 정기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맡겨 두고 약정한 기간 동안 금리를 고정해 두는 상품입니다. 1·3·6·12·24·36개월 중에 기간을 고르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습니다. 핵심은 ‘금리 고정’입니다. 가입한 날의 금리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니, 앞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 같을 때 지금 수준을 묶어 두는 수단이 됩니다.
자주 헷갈리는 세 상품을 한 표로 갈라 두겠습니다.
| 구분 | 정기예금(거치식) | 파킹통장 | 적금(적립식) |
|---|---|---|---|
| 돈 넣는 방식 | 목돈 한 번에 예치 | 수시 입출금 | 매월 일정액 납입 |
| 금리 고정 | 만기까지 고정 | 고정 보장 없음 | 가입 시점 금리 |
| 이자 | 보통 만기 단리 | 잔액 기준 매일 | 납입 시점마다 기간 단축 |
| 쓰임 | 목돈 거치·금리 확정 | 임시 주차 | 목돈 모으기 |
같은 연 3%라도 적금은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이자가 정기예금의 절반 수준입니다. 매달 새로 넣는 돈은 예치 기간이 그만큼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적금 금리가 더 높던데 왜 이자는 적지?” 싶을 때 이 부분을 떠올리면 됩니다.
저축은행 장기 상품 중에는 복리로 굴려 주는 것도 있지만, 시장의 주류는 만기 단리입니다. finlife에서 ‘이자계산방식’ 필터로 단리와 복리를 따로 추릴 수 있으니, 복리를 원한다면 24개월 이상 상품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정기예금 금리비교는 어디서 하나요
흩어진 은행 앱을 하나씩 켜는 대신, 공식 통합 공시 세 곳을 보면 됩니다. 셋 다 무료이고 로그인 없이 열립니다.
금융감독원 finlife (정기예금 비교의 기본)
finlife.fss.or.kr에 들어가 ‘저축’ 메뉴에서 ‘정기예금’을 고르는 경로가 출발점입니다. 저축금액과 저축기간(1·3·6·12·24·36개월), 금융권역(은행·저축은행·신협조합), 지역, 이자계산방식, 가입대상, 가입방법을 조건으로 걸면 해당하는 상품이 한 화면에 줄 세워집니다. 세전 이율과 세후 이율이 함께 표시되고, 최고 3개 상품을 나란히 비교하거나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권역을 ‘저축은행’으로 바꾸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대가 바로 보입니다. 비대면 가입만 추리고 싶다면 가입방법을 ‘스마트폰·인터넷’으로 거는 식으로 좁히면 됩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만 따로 깊게 보려면 fsb.or.kr의 ‘상품공시 > 정기예금’이 더 촘촘합니다. 기간별, 가입방법별로 거를 수 있고 최대 3개 비교와 엑셀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다만 여기 금리는 본점 기준 공시라, 지점별로 적용 금리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은 해당 저축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portal.kfb.or.kr에서는 19개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을 기본금리·우대금리·단리/복리 옵션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끼리만 비교하고 싶을 때 보기 편합니다.
세 곳을 다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정기예금 금리비교의 출발은 finlife 한 곳이면 충분하고, 저축은행을 깊게 파고 싶을 때만 fsb.or.kr를 더 보면 됩니다.
2026년 6월 정기예금 금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래 숫자는 기사와 공시를 정리한 범위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상품별·조건별로 다르고 수시로 움직이므로, 실거래 직전에는 finlife에서 직접 조회한 값을 우선해 주세요.
시중은행 (개인·우대 포함 최고금리 기준)
12개월 기준 우대 포함 최고는 약 4.27% 수준으로, 전북은행 JB 123 같은 상품이 상단에 올라 있었습니다(노마드랩, 2026-05-31 기준). 1,000만 원·12개월로 finlife를 조회했을 때는 세전 4.00%, 세후 3.38% 사례가 확인됐습니다(금융감독원 finlife, 2026-06).
저축은행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일반적으로 0.3~1.0%p 높은 경향입니다. 36개월 상품으로 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이 연 3.50% 수준이었고(민심뉴스 인용, 2026-04), 우대조건을 모두 채우면 다올저축은행처럼 최대 +0.80%p까지 더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다올저축은행 공시, 2026-06).
다만 저축은행은 은행별 편차가 워낙 커서 특정 상품을 “최고”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fsb.or.kr에서 원하는 기간으로 필터를 건 뒤 직접 비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새마을금고·신협·우체국·농협 같은 곳을 찾는 분도 많은데,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상호금융이라 finlife에서 ‘신협조합’ 권역으로 일부 조회되거나 각 중앙회 공시를 함께 봐야 하고,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운영해 별도 안내됩니다. 어느 쪽이든 마지막 확인은 해당 기관 공식 공시에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광고에 큰 글씨로 적힌 숫자는 대부분 ‘기본금리 + 모든 우대조건을 다 채웠을 때’의 최고금리입니다. 조건을 하나라도 놓치면 실제 받는 금리는 그보다 낮아집니다. 주요 우대조건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대조건 | 일반적 우대폭 |
|---|---|
| 비대면(온라인·앱·인터넷) 가입 | +0.1~0.3%p |
| 재예치(만기 상품 재가입) | +0.1~0.2%p |
| 첫거래(신규 고객) | +0.1~0.2%p |
| 주거래(급여이체·카드 실적 등) | +0.1~0.3%p |
| 연령 우대(예: 만 65세 이상) | +0.1~0.2%p |
| 타상품 연계(펀드·보험 등) | +0.1~0.2%p |
가장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 건 비대면 가입 우대입니다. 앱이나 인터넷으로 가입만 해도 0.1~0.3%p가 붙는 경우가 흔하니, 같은 상품이라면 영업점보다 비대면 쪽을 먼저 보는 편이 낫습니다. 반대로 주거래나 타상품 연계 조건은 급여 계좌를 옮기거나 다른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우대폭과 부담을 견줘 봐야 합니다.
한 가지 챙길 부분은 우대조건의 충족 시점입니다. 만기 시점까지 조건을 유지해야 적용되는 경우가 있고, 공시 조건 자체가 중간에 바뀌기도 합니다. 가입 전 약관에서 ‘우대금리 적용 요건’을 한 번 더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자에서 세금은 얼마나 떼나요
정기예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붙습니다. 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 1.4%를 더한 값으로, 만기에 이자를 받을 때 자동으로 떼고(원천징수) 나머지가 입금됩니다(금융감독원 finlife, 2026-06).
숫자로 환산해 보겠습니다. 1,000만 원을 연 3.0%(세전) 1년짜리 정기예금에 넣으면 이자는 30만 원입니다. 여기서 15.4%인 4만 6,200원이 세금으로 빠지므로, 실제 손에 들어오는 이자는 약 25만 3,800원입니다. 세전 3.0%가 세후로는 약 2.54%가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finlife의 ‘세후 이율’ 칸을 함께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광고 금리는 세전이고, 통장에 찍히는 건 세후니까요.
이른바 세금우대·비과세 상품은 이 15.4%를 줄여 주거나 면제해 주는 구조라 손에 쥐는 이자가 달라지지만, 가입 대상과 한도가 정해져 있는 별도 상품입니다. 이 글의 금리 범위는 일반 개인의 세전 기준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저축은행에 1억 넣어도 안전한가요
네, 안전합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 1억 원으로 올랐습니다. 24년 만의 상향으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금융위원회, 2025-08-22). 가입 시점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적용되고 별도 신청도 필요 없습니다.

보호 구조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짚어 두겠습니다.
- 같은 금융회사에 여러 계좌가 있으면 모두 합산해 1억 원까지입니다. 한 저축은행에 여러 상품을 들었다면 합쳐서 따집니다.
- 서로 다른 금융회사라면 각각 1억 원씩 별도로 보호됩니다. 금액이 크다면 회사를 나눠 예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은행·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은 각 중앙회 자체기금이 보호하는데 한도는 똑같이 1억 원입니다.
- 퇴직연금·연금저축은 일반 예금과 별도로 각각 1억 원이 추가 보호됩니다.
보호되는 건 예·적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입니다. 펀드나 CMA, 원금비보장형 ELS 등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구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지금 가입하는 게 나을까요, 기준금리는 어떤가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6년 6월 현재 연 2.50%입니다. 2023년 1월 3.50%로 정점을 찍은 뒤 단계적으로 내려와, 2025년 5월 2.50%로 인하된 이후 2026년 4월까지 동결 상태입니다(한국은행). 물가가 목표 2%에 수렴하는 경로와 환율·주택시장을 지켜보며 금리를 묶어 둔 흐름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예금금리도 전반적으로 따라 내려가는 압력을 받습니다. 지금 정기예금 금리를 묶어 두려는 수요가 꾸준한 배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금리가 오를지 내릴지는 누구도 단정할 수 없으니, 이 글은 방향을 점치기보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정확하게 비교하는 법”에 초점을 둡니다. 목돈을 오래 묶어 둘지, 짧게 끊어 갈지는 본인의 자금 일정에 맞춰 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상품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금리와 조건은 수시로 바뀌므로 실제 가입 전 아래 공식 공시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출처
– 금융감독원 finlife 정기예금 통합 공시 (확인일: 2026-06-21)
– 금융위원회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보도자료 (확인일: 2026-06-21)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확인일: 2026-06-21)
자주 묻는 질문
Q1. 정기예금 금리비교는 어디서 하는 게 가장 정확한가요?
A1. 금융감독원 finlife(finlife.fss.or.kr)의 ‘저축 > 정기예금’이 기본입니다. 시중은행·저축은행·신협조합을 기간과 조건으로 한 번에 비교하고 세전·세후 이율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만 깊게 보려면 저축은행중앙회 fsb.or.kr를 더 보면 됩니다.
Q2.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금리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A2.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일반적으로 0.3~1.0%p 높은 경향입니다. 2026년 6월 기준 시중은행 12개월은 우대 포함 최고 약 4.27%, 저축은행 36개월에는 연 3.50% 수준 상품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수시로 바뀌므로 실거래 전 공시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Q3. 정기예금 1년에 1,000만 원 넣으면 세금 떼고 이자가 얼마인가요?
A3. 세전 연 3.0%라면 이자는 30만 원이고, 이자소득세 15.4%인 4만 6,200원을 떼면 약 25만 3,800원이 남습니다. 세후 이율로는 약 2.54%입니다. 광고 금리는 세전이라 finlife의 세후 이율 칸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Q4. 정기예금 세금은 몇 퍼센트인가요?
A4. 일반 개인 기준 이자소득세 15.4%입니다. 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 1.4%를 더한 값으로, 만기에 이자를 지급할 때 원천징수됩니다. 세금우대·비과세 상품은 이 세율을 줄이거나 면제하지만 가입 대상과 한도가 정해진 별도 상품입니다.
Q5.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1억 원을 넣어도 보호되나요?
A5. 네, 보호됩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1인당 1억 원(원금+이자 합산)으로 올랐고 저축은행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단 같은 저축은행 안의 여러 상품은 합산해 1억 원까지이고, 다른 회사에 나눠 넣으면 각각 1억 원씩 별도 보호됩니다.
Q6. 광고에 적힌 최고금리를 다 받을 수 있나요?
A6. 표시된 최고금리는 기본금리에 모든 우대조건을 채웠을 때의 값입니다. 비대면 가입은 +0.1~0.3%p로 챙기기 쉬운 편이지만, 주거래나 타상품 연계 조건은 충족이 까다롭습니다. 우대조건은 만기 시점까지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입 전 약관을 확인하세요.
Q7. 새마을금고나 우체국 정기예금도 finlife에서 비교되나요?
A7. 새마을금고·신협은 상호금융이라 finlife의 ‘신협조합’ 권역으로 일부 조회되거나 각 중앙회 공시를 함께 봐야 하고,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운영해 별도로 안내됩니다. 어느 곳이든 마지막 금리 확인은 해당 기관 공식 공시에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참고 자료
- https://finlife.fss.or.kr/finlife/svings/fdrmDpst/list.do?menuNo=700002
- https://www.fsb.or.kr/ratedepo_0100.act
- https://www.fsc.go.kr/no010101/84974
- 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list.do?dataSeCd=01&menuNo=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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